전국부동산뉴스
집값따라 오른 재산세 아파트 보유자만 손해?
|
서울에 소형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한 채씩 보유하고 있는 50대 직장인 김모씨는 최근 재산세로 38만원 가량을 냈다. 부동산 활황과 도시재생 활성화로 두 채 모두 매매가격이 크게 뛰면서 세금부담도 작년보다 커졌다.
머니투데이 |
2017.07.25
|
'미니 재건축' 초기비용 8월말부터 저리대출
|
소위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초기 사업비용 전액을 저금리의 공공기금 대출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빈집을 지역 커뮤니티 시설로 개량하거나 노후 상가를 리모델링하는 등 소규모 도시재생을 위한 공공기금 대출도 이뤄진다.
머니투데이 |
2017.07.25
|
오피스텔 줄세우기 줄어드나…정부 인터넷 청약 확대 검토
정부가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진행 중인 오피스텔의 청약을 인터넷 접수로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최근 하남 미사에서 분양한 한 오피스텔이 당첨자 발표 연기, 청약금 환불 지연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매일경제 |
2017.07.25
국정운영계획 포함 남부내륙철도 ‘탄력’
|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무산되다시피 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새 정부 들어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19일 국가 기간교통망 공공성 강화 및 국토교통산업 경쟁력 강화를 철도부문 국정운영 5개년 국정과제로 정한 정부는 남부내륙철도 ...
경북일보 |
2017.07.24
|
[추경안 통과] 서민 주거안정 1.1조원…전세대출·임대주택 공급 확대
|
추가경정예산(추경)이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서민 주거복지사업도 탄력을 얻게 됐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국회를 통과한 추경 11조332억원 가운데 국토부 소관 예산은 1조2465억원 가량이다.
머니투데이 |
2017.07.24
|
정부, 공공택지 '선시공 후분양' 건설사 인센티브 준다
정부가 공공택지에 ‘선시공 후분양’으로 아파트를 공급하는 건설사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후분양제를 갑자기 의무화할 경우 시장에 나타날 수 있는 공급 절벽 우려를 최소화하면서 투기 수요를 차단해 나가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
이데일리 |
2017.07.21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서민 소득 늘려 가계부채 연착륙(종합)
|
문재인 정부의 금융정책 초안이 공개됐다. 부채 관리 위주에서 소득주도 성장으로 금융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 골자다. 세부 내용 역시 서민 경제 자립과 금융시장 투명성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
아주경제 |
2017.07.21
|
신혼부부 기살리는 문재인정부…공공임대 20만 가구·맞춤형 대출 지원
|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말인 2022년까지 5년간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을 총 20만 가구(준공 기준) 공급한다. 이를 포함해 공적 임대주택을 총 85만 가구 공급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19일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한국경제 |
2017.07.21
|
시중銀 가산금리 '껑충'…주담대 금리 5% 육박
|
시중금리가 꾸준히 오르면서 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5% 선에 육박하고 있다. 18일 현재 주요 시중은행들의 주담대 금리가 6월 말 대비 0.01~0.07%포인트 올라 4%대 중후반(변동금리 기준)까지 상승했다.
매일경제 |
2017.07.20
|
부동산 시장 활황…각종 규제불구 정상화 ‘묘연’
|
정부의 6·19 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활황세가 꺾이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집값은 지방으로까지 확산되는 분위기며, 비인기 지역에서도 청약열기가 감지되고 있다.
매일일보 |
2017.07.20
|
상반기 주택거래 줄었지만 강남4구는 오히려 늘어
|
정부의 부동산시장 대책 발표 등에 따른 관망세가 확대되면서 올해 상반기 주택 거래량이 작년 동기보다 2%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일보 |
2017.07.20
|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 첫 단추 꿴다
|
문재인 정부가 대구와 광주, 영·호남 상생협력을 위한 대선공약으로 채택한 달빛내륙철도(대구~광주 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대구시와 광주시는 20일 오전 11시 광주시청에서 달빛내륙철도건설
경북도민일보 |
2017.07.20
|
출범 2개월새 집값 급등… '노무현 시즌2' 시작됐나
|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부동산 과열 조짐이 나타나고, 정부는 이에 맞서 '공급 확대' 대신 사실상 '투기와의 전쟁'을 선택하면서, '노무현 정부 시절의 부동산 가격 급등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두 정부의 부동산 시장 상황이...
조선일보 |
2017.07.20
|
8∼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폭증… 작년보다 50%↑ 10만
국토교통부는 올해 8∼10월 전국 새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10만7300여 채이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만1400여 채)보다 50.3% 늘어난 규모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
동아일보 |
2017.07.20
10월부터 부동산 규제·완화지역 탄력 적용한다
|
오는 10월부터는 부동산 과열 또는 위축 지역에 탄력적으로 규제 강화나 규제 완화를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을 하지 못했던 지방의 민간택지도 전매제한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머니투데이 |
2017.07.19
|
조합장 비리 ‘철퇴’…용역계약 투명성 높아진다
|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조합 임원이 용역업체 선정의 대가로 금품이나 향응을 받거나 공사비를 부풀리는 등 형법 위반 사건을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이
헤럴드경제 |
2017.07.19
|
11·3 대책 여파…상반기 주택거래량 전년보다 2.1% 줄어
|
올해 상반기 주택매매거래량이 지난해 11·3대책 이후 관망세 지속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2.1% 줄었다. 5년 평균 기준으로도 2%가 감소했다.국토교통부는 18일 올 6월 누계 거래량이 45만8000건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머니투데이 |
2017.07.19
|
6월 부동산 소비심리지수 하락…매수 위축
|
지난달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하락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매수가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국토연구원이 내놓은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를 보면 6월 부동산시장(주택+토지) 소비심리지수는 114.2로 집계됐...
연합인포맥스 |
2017.07.19
|
6월 전국 아파트 ㎡당 분양가 301만2000원.
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당 평균 301만2000원(3.3㎡당 993만9600원)으로 전월 대비 0.96%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7% 상승한 수치다.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최근
중앙일보 |
2017.07.18
법무부, 상가임대차법 '임차인에 유리하도록' 연말까지 개정
법무부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적용범위를 정하는 환산보증금을 상향하고, 보증금과 임대료 인상률 상한을 인하하는 등 시행령 개정에 나선다.
아시아경제 |
2017.07.18
"건축물 표시변경 신청부터 등기까지 한번에 처리한다"
|
건축물 용도를 바꾸거나 증축한 내용을 신고할 때 지자체 행정관청과 등기소를 여러번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처리가 가능해진다.국토교통부는 건축법 개정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머니투데이 |
2017.07.18
|
감정원, '공동주택 통합 실거래가격지수' 첫 공표
|
한국감정원은 공동주택 전체 시장의 가격흐름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동주택 통합 실거래가격지수'를 개발해 첫 공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
2017.07.18
|
6·19 규제지역 집값 더 뛰어… 가점제 확대 등 추가대책 예고
|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3주구) 전용면적 72m² 아파트는 이달 초 역대 최고 매매가인 16억8000만 원에 팔렸다.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15억 원대 후반에 시세가 형성됐지만 ‘6·19 부동산대책’이 나온 이후 오히려 1억 원 이...
동아일보 |
2017.07.17
|
[6.19 대책 한 달③]전문가 평가 ‘C학점’…“뭐가 달라졌나?”
|
정부의 6ㆍ19대책에 전문가들은 박한 점수를 줬다. 정부는 ‘선별적’, ‘맞춤형’ 대책을 강조하며 투기수요를 잡는 ‘핀센 규제’를 공언했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정책효과는 반감됐다는 지적이다. 공급 대책이 빠지면서 풍선효과만 초래했다는 비판도
헤럴드경제 |
2017.07.17
|
[6.19 대책 한 달①] 초단기 대책, 초단기 효과…다시 오른다
|
정부의 ‘6ㆍ19 부동산 대책’이 시행 한 달만에 약발이 다해가고 있다. 아파트값 상승률은 대책 이전 수준을 회복할 기세고, 청약 시장의 열기도 그대로다. 역대 어느 정부보다 빠른 속도로 대책을 내놓았지만, 효과도 초단기에 그쳤다는
헤럴드경제 |
2017.07.17
|
서울·부산 넘어…대책없는 청약열기 '미분양의 무덤'도 살아났다
|
부동산시장의 이상과열을 잡기 위한 ‘6·19 부동산대책’ 이후 청약열기는 오히려 더 달아오른 모습이다. 6·19대책에서 청약과열지역으로 지목된 서울과 부산 등은 물론 비인기지역으로 불리던 인천과 경기 구리·파주, 강원 춘천 등지에서도 순위 내...
머니투데이 |
2017.07.17
|
낡은 지자체 공유지, 도시재생 사업지로 급부상
|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핵심 사업지로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지(청사ㆍ부지)가 떠오르고 있다. 과거 뉴타운 등 굵직한 개발 계획은 땅값 상승 탓에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이런 맹점을 지자체의 낡은
헤럴드경제 |
2017.07.14
|
전국 주간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0.07%↑
|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소폭 확대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7%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상승폭이 0.02% 커진 것이다.
머니투데이 |
2017.07.14
|
주택경매시장, 6·19대책에도 순항…낙찰가율 高高
|
정부의 6·19 부동산 안정화 대책에도 법원의 주택경매시장은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13일 지난달 전국 시도별 주택경매지수를 산출한 결과, 낙찰률 46.0%, 낙찰가율 89.8%, 경쟁률 5.8명으로 전월 낙찰가...
연합인포맥스 |
2017.07.14
|
아파트 미입주 4명 중 1명 "잔금대출 못 받아 입주 못했다"
|
새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한 4명 가운데 1명은 잔금대출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의 잔금대출 심사 강화 등으로 입주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지난달 전국의 평균 입주율은 76.4%에 그쳤다.
머니투데이 |
2017.07.13
|
한국감정원, “하반기 집값 상승폭 0.3%”…상반기의 절반
|
올해 상반기 과열양상을 보인 부동산 시장이 하반기엔 누그러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2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2017년 상반기 부동산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에 따르면 하반기 주택 매매가격은 0.3% 상승해 상반기 상승분(0.6%)의 절...
헤럴드경제 |
2017.07.13
|
한국감정원 "전세시장 임차인 우위로…상승세 둔화"
|
올해 들어 전국 주택 전세시장이 안정적인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급확대에 따른 임차인 우위 시장이 형성된 영향으로 풀이됐다.한국감정원은 12일 배포한 올해 상반기 부동산시장 동향 및 하반기
연합인포맥스 |
2017.07.13
|
서희건설, 지역조합주택 분양률 등 공개한다
|
서희건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조합원 분양률과 토지확보 등 정보를 공개한다.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정보공개 플랫폼인 서희GO집(www.go-zip.kr)을 1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희건설은
중앙일보 |
2017.07.12
|
지방도 전매제한·청약 1순위 강화?…세종·대구·부산 '촉각'
|
지방 부동산시장이 규제 강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부 지역의 과열로 지방에도 분양권 전매제한이나 청약 1순위 자격 강화 같은 규제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머니투데이 |
2017.07.12
|
LH‘통큰 베팅’…공공임대 갈증 푼다
|
1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중장기 사업계획’에서 신규 투자비를 내년부터 4조5000억원씩 증액해 2023년까지 연간 18조9000억원, 총 94조5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건 ‘통 큰 베팅’으로 읽힌다.
헤럴드경제 |
2017.07.12
|
정책 변화가 키운 '불안감'…44% "정부대책 나온 후 결정"
|
정부가 발표할 부동산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상당수 주택 수요자가 구매시기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탓에 언젠가
머니투데이 |
2017.07.11
|
선호하는 주택 규모…따져보니 '중소형~중형' 압도적
|
주택 수요자들은 중형 또는 중소형 아파트를 압도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소형, 대형 아파트 순이었다. 10일 머니투데이가 KB국민은행과 공동으로 진행한 '주택구매 의향 및 부동산정책 선호도' 설문 조사를 분석한 결과
머니투데이 |
2017.07.11
|
주택구입 부담 4년3개월만에 최고
|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데다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금리까지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택구입 부담이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경북매일 |
2017.07.11
|
한채 월세도 소득세 낼까....다주택자 앞 '세금 시한폭탄'
보유세 강화·양도세 중과 가능성과 함께 187만 명의 다주택자를 긴장시키는 또 하나의 ‘세금 시한폭탄’의 시계 소리가 커지고 있다. ‘쌈짓돈’으로 여겨지는 소규모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다.
중앙일보 |
2017.07.10
취득세 두번…억울한 신축 아파트·상가
|
신축 분양주택 및 상가를 판매할 때 건설사업자와 입주자가 동일 과세 대상에 대해 취득세를 이중으로 납부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세수 부족에 직면해 있다는 이유로 이 같은 관행이 방치되는 것은 문제로 지적된다.
매일경제 |
2017.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