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부동산뉴스
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영업점 방문없이 OK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우리은행을 통해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대출받을 수 있는 '무방문 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
머니투데이 |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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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기 더 어려워졌다"…PIR 2년만에 4.7→5.6배
소득과 주택가격을 고려한 일반가구의 주택 매입이 한층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25일 '2016년 일반가구 주거실태조사 결과'에서 전국 연소득대비 주택가격 비율(PIR, 중위수 기준)이 지난해 5.6배를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연합인포맥스 |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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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분양시장 사실상 후분양제 시작
금융당국의 갈수록 옥죄는 대출규제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 요건 강화로 건설사들이 금융조달 대신에 자체 자금으로 사업을 추진해야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어 사실상 '후분양제'가 시작됐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
2017.04.25
“LH 집 임대 맡기세요...돈 많이 드려요”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임대료ㆍ융자조건 등을 개선한 집주인 임대주택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집주인 임대주택 사업은 집주인에게 낮은 금리의 기금융자(연 1.5%)로 기존 주택의 신축ㆍ경수선 또는 매입을 지원하고, 이를
헤럴드경제 |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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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택지 불법 전매 집중단속…"엄중 조치"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다운계약서 작성 등 공공택지 불법 거래에 대해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다운계약서로 분양권을 불법으로 전매하는 등 다양한 불법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머니투데이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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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집단대출 금리, 1년 새 0.25%p↑
은행 집단대출 금리가 최근 1년 새 0.25%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와 반대로 움직인 것이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 취급 기준 집단대출 금리는 지난 2월 현재 3.15%로 1년 전보다 0.25%포인트 올랐다....
아시아경제 |
2017.04.24
땅, 이어 건물 유산도 이름만으로 검색
정부가 상속인의 신청에 따라 고인이 생전 보유했던 건물의 현황 정보를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건축물 찾기가 주소 기반에서 이름만으로도 조회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의 소유자 본인이나 상속인이 신청하면 건축물 보유 정보를 공...
헤럴드경제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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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빗나간 전망 ②] “주택시장 활황은 착시… 대선 이후 규제 폭탄 우려”
주택 시장이 연초 전망과 달리 활기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양극화로 인한 착시 현상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장의 기본 여건은 연초 대세 하락을 점쳤던 것에서 변하지 않았으며, 대선 후에는 규제 공약과 입주 물량 증가로 더욱 불확실한...
헤럴드경제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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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파트 가격 상승폭 확대…DSR 영향은 '아직'
시중은행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 첫주에도 아파트 가격은 상승폭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은 20일 이달 셋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서 전국
연합인포맥스 |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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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강 치닫는 집단대출 규제, 데탕트 형성될까
집단대출 규제를 둘러싸고 금융당국과 주택업계가 대립 전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금융규제 완화와 가계부채 증가가 연관이 없다는 금융당국자의 발언이 나왔다. 대선 이후 신규 주택공급이 대폭 증가될 예정이어서 화해의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됐다.
연합인포맥스 |
2017.04.21
[대통령에게, 건설 CEO 긴급설문]"부동산 활성화 정책 필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한국판 트럼프식 성장 정책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나선 것은 규제 중심 대선공약의 확산에 대한 위기감이 한몫했다. 1300조원이 넘는 가계부채에 대한 공포감이 높아지면서 대선 후보들은 금융규제의 강화를 통해 가...
아시아경제 |
2017.04.20
따로 노는 수도권·지방 아파트값…"하반기 더 심화될 것"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값의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올해 들어 심화되고 있다. 같은 권역 내에서도 일부 지역만 강세를 보이는 양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19일 한국감정원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수도권 아파트값은 ...
이데일리 |
2017.04.20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 4개월째 상승.. 11·3대책 수준 회복
11·3부동산대책 여파로 급락했던 전국 부동산(주택·토지)시장 소비자심리지수가 4개월째 상승했다.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던 서울·수도권은 상승세가 뚜렷한 반면 지방은 여전히 침체를 보여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데일리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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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가입 급증한 배경은…"이보다 더 받을 순 없다"
올해 들어 주택연금 가입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수준을 나타냈다. 이번 가입 시기를 놓치면 향후에는 더 적은 돈을 받게 될 것이란 판단에 연금 가입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인포맥스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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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금리 불안에 주택 매매 소폭 감소…전월세는 증가
올해 3월 주택매매가 전년보다 소폭 줄었다. 대출규제와 금리상승 등의 부담이 영향을 끼쳤다. 전·월세 거래량은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이 7만7천31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0.7% 줄었다. ...
연합인포맥스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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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규제냐 완화냐" 차기정부 부동산정책 치열한 공방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7 이데일리 부동산 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8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부동산 포럼에서는 건설업계와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차기 정부의 정책 방향과 과제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데일리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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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대출 악성부채 아냐…정부 방향 틀렸다"
집단대출(중도금·이주비·잔금) 평균 연체율은 0.29%로 가계신용 전체 연체율(0.42%)보다 낮은 데다 보증까지 따로 받아 그 위험은 더 낮아진다. 정부의 대출 규제는 잘못된 타깃을 잡았다."
매일경제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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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주택연금 100세 노인도 가입...가입자수 ‘역대
올해 1분기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4000명에 육박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65%나 급증했다. 가입 때 나이 기준으로 100세 이상 고령자도 처음으로 가입했다.
경향신문 |
2017.04.19
"LH 매입·전세임대도 카드로 임대료 낸다"…6월 전면 확대시행
오는 6월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매입임대주택과 전세임대의 임대료도 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사실상 LH의 모든 임대주택에서 카드납부가 가능해지면서 입주자들의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머니투데이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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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특구 내 도시공원에 음식점 허용된다
관광특구 안에 있는 소규모 도시공원에 휴게음식점 설치가 허용된다. 전시용 견본주택 등 가설건축물도 공원ㆍ녹지 예정부지에 미리 지을 수 있게 됐다. 19일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헤럴드경제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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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가 상승지속…대기수요자 '당혹'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이 계속 오르자 대기수요자들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올해와 내년 부동산시장 하락을 기대한 것과 다른 흐름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입주물량과 금리 등의 부담보다 풍부한 유동성과 서울 재건축 이슈가 가격을
머니투데이 |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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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대출 규제에 비명 지르는 주택업계
주택업계가 금융당국의 집단대출 규제에 전면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규제 완화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정책당국에 제출하는 한편, 규제의 부작용을 알리는 학술 세미나를 준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는 양상이다.
연합인포맥스 |
2017.04.18
文ㆍ安, 누가되든 임대료에 울고 동네서 쫓겨나는 자영업자 막는다
선거운동이 본격화한 가운데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ㆍ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공통적으로 ‘젠트리피케이션(임차료 상승으로 인한 가게 내몰림)’을 막을 제도를
헤럴드경제 |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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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규제만 있는 대선후보들의 부동산 공약
19대 대통령선거가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이번 대선 이후 국내 부동산시장은 어떤 흐름을 보일지 관심이 높다. 현재 부동산시장 주변 여건은 녹록지 않다. 대출규제로 주택 구입 자금 확보가 어려워졌고 지난해 시행된 ‘11·3 부동산대책’의 여파로...
머니투데이 |
2017.04.18
부동산114, 올해 1분기 상가 공급·가격 동반 상승
올해 1분기 상가의 평균분양가격과 공급물량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114는 17일 올해 1분기 상가의 3.3㎡당 평균분양가격이 2천706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점포수는 3천5곳으로 전년동기대비 6%가량 증가했다고 공개했다.
연합인포맥스 |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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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는 文·安 부동산 공약…'같은 방향 다른 속도'
대통령 선거 열기가 고조되면서 유력 대선 후보들이 내놓는 부동산 정책과 이에 따른 시장 영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모두 주택시장 안정화 방향의 정책을 내놨지만, 속도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는
연합인포맥스 |
2017.04.17
다음주 주택청약 전주 대비 40% 감소…대선 앞둔 숨 고르
다음주 주택 분양시장은 대선을 앞두고 한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14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주 청약접수가 예정된 곳은 4곳, 1천791가구 수준이다. 전주 분양실적 3천22가구보다 40% 감소했다.
연합인포맥스 |
2017.04.17
주택산업연구원 등 18일 '주택금융규제 긴급진단 세미나'
주택산업연구원과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오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주택금융규제 긴급진단'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연합인포맥스 |
2017.04.17
새 대통령 누가되든 집값에는 `글쎄`
오는 5월 9일 장미대선을 앞둔 대선 주자들은 부동산 분야 공약으로 '주거 복지'와 '보유세 강화'를 내걸었다. 또 서민 주거 안정, 임차인 보호 등 세입자 중심 정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개발 공약은 아직 두드러지...
매일경제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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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0.01%…수도권↑ 지방↓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폭이 지난주와 동일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의 상승세와 지방의 하락세가 대조를 이뤘다.13일 한국감정원은 이달 둘째주(10일 기준) 주간
연합인포맥스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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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10년새 2배↑…청년 1인가구 1년 3개월만 이사
지난해 1인 가구의 비율이 10년 전과 비교해 두 배 가량 늘어났으며, 특히 청년 1인 가구의 생활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토연구원이 ‘2016년도 주거 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
이데일리 |
2017.04.14
국토부·한은 부동산시장 동향 분석 협의체 구성
국토교통부와 한국은행이 부동산시장 동향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협의체를 새로 만들었다.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양측이 어떤 내용을 논의할지 주목된다.
머니투데이 |
2017.04.14
중소형 빌딩 거래 살아난다...최근 5년간 최대
중소형 빌딩 거래가 살아나고 있다. 올 1분기 중소형 빌딩거래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이상 급증하며 1분기 기준 최근 5년 내 최대치를 보였다. 전반적인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돈이 임대수익을 노리고 중...
아시아경제 |
2017.04.14
‘월세’ 사업 달려드는 대기업들...메기? 미꾸라지?
서울 마포구 합정역 3번 출구 옆에는 6735㎡의 공터가 있다.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역세권이라 면세점이나 특1급호텔이 들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무성했지만, 최근 청년임대주택이 확정됐다. 미래에셋이 지난달 말 서울시로부터 임대주택 건설을
헤럴드경제 |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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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정부에 중도금대출 지원 방안 건의
건설업계가 꽉 막힌 아파트 중도금 집단대출의 숨통을 틔우기 위해 주택도시기금에서 중도금 대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아시아경제 |
2017.04.13
3월 경매시장 낙찰가율 73.4% '2개월 연속 상승'
법원경매시장에서 낙찰가율이 2개월 연속 상승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평균응찰자수도 3개월째 증가세다. 1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법원경매 낙찰가율은 73.4%로 전달 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두 달 연속 상승하면서 올해...
머니투데이 |
2017.04.13
영남권 주택시장 온도차 뚜렷…대구·울산↓ vs 부산·진주·양
영남권 주택시장의 지역별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대구, 울산 경북권은 시장에 냉랭한 기운이 팽배하다. 반대로 부산, 진주, 양산 등 경남권은 여전히 뜨겁다. 이 같은 온도차를 반영하듯 대선 전후 신규 분양단지도 부산과 경남권에 집중되는 모...
머니투데이 |
2017.04.12
"고령화 대비" 주택연금 이어 토지연금 카드도 만지작....
정부가 부동산을 담보로 한 연금의 일환으로 토지연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도입한 주택연금이나 농지연금과 같이 고령층의 소득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이르면 내년께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아시아경제 |
2017.04.12
다가구도 민간임대주택으로…임차인 걱정 줄어들까
다가구주택 임차인들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진다. 다가구주택 소유주가 본인 거주분을 제외한 나머지 거주공간을 민간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된다.
헤럴드경제 |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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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뉴스테이, 정권교체 넘으려면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이 정권 교체기를 맞아 기로에 섰다. 중산층까지 정책대상을 확장하고 임대주택산업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서민주거에 소홀했다는 비판이 야권과 시민단체에서 제기된 까닭이다.
연합인포맥스 |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