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하우스-부동산의 시작

포항 두호동 마트 내일 결론은?

`포항 두호동 복합상가호텔`내 대형마트 개설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신청서가 포항시에 제출<본지 1일자 1면 보도>된 가운데 포항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의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 이날 회의는 포항시 의사 결정의 향배를 가를 열쇠로 작용할 것으로 ... 경북매일 | 2017.02.13

포스코건설 ‘脫 포항’ 움직임 ‘왜?’

포스코건설이 최근 인천 송도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본사 기능이 축소(본보 2월 10일자 1면 보도)되면서 포항 사회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지만 지역 상공계 등의 대응은 미온적이란 지적이다. 포스코건설측은 지역에 일감이 없어 생존을 위해 몸... 대경일보 | 2017.02.13

20도 이상 급경사지에 개발 허가 `황당`

경주 불국사 일대 S영농조합의 무단 형질변경<본지 1월 23일·2월 7일자 4면 보도> 논란과 관련, 경주시가 이 조합에 경사도까지 무시하고 개발행위 허가를 해줬다는 의혹이 또다시 제기됐다. 경북매일 | 2017.02.13

뿔난 경주시민들 "정부·월성원전 사과하라"

경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월성원자력 내 건식저장시설에 보관하고 있는 사용후핵연료 반출 약속을 어긴 정부에 대해 공개적으로 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경북일보 | 2017.02.13

포스코건설 포항 본사 맞나?

포스코건설이 포항 플랜트사업본부 소속 144명의 대규모 인원을 인천으로 이동시킨다는 소문이 돌자, "대규모 인천 이동은 없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인천 발령이 취소가 아닌 보류인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 대경일보 | 2017.02.10

포항해수청, 2년 뒤 필요한 사토 미리 받아 혈세 낭비 우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포항해수청)이 2018년 하반기에 시작 될 영일만항 여객선 부두공사 매립에 필요한 사토를 미리 받아 운반비 등 혈세를 낭비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대경일보 | 2017.02.10

공동주택 음식물 계량장비 교체

포항시가 오는 3월 말까지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노후장비 400대를 교체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설치된 음식물쓰레기 계량장비 중 고장이 잦고 부식이 심한 장비를 교체할 방침이다. 경북매일 | 2017.02.10

경주시의회, 월성1호기 수명연장 취소 판결 '존중'

경주시의회가 법원의 월성1호기 수명연장 취소 판결에 대해 존중을 표명했다.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철우)는 지난 8일 경제도시위원회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서울행정법원의 월성원전 수명연장 취소 판결에 대해 존중을 표명하... 경북일보 | 2017.02.10

세금 잘내면 혜택이 `우르르`

경주시가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제정한 `경주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명과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신라컨트리클럽 등 5개... 경북매일 | 2017.02.10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공모

포항시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공모신청을 접수받는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한전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 이번 사업은 전력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서비스로 AMI기반 전력서비스(공동주택)와 에너... 경북매일 | 2017.02.09

포항운하에 유럽풍 ‘곤돌라’ 뜬다

포항의 대표 관광지인 포항운하에 유럽풍의 이색 소형 유람선인 ‘곤돌라’가 조만간 운항될 전망이다. ㈜포항크루즈는 이르면 4월부터 포항운하관~포항구항 해상공원 구간에 곤돌라 2대를 투입해 운항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경북도민일보 | 2017.02.09

폐로냐 재가동이냐…월성 1호기 운명은?

법원의 월성1호기 수명연장 취소 판결에 대해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즉각 가동중단을 촉구하고 나서 월성1호기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북일보 | 2017.02.09

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방폐장 내진성능 대폭 상향

경주 방폐장 2단계 시설의 내진성능을 대폭 상향하는 내용이 포함된 ‘방폐장 내진 종합대책’이 마련됐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9·12 지진으로 인한 방폐장 안전성 향상을 위해 2단계 표층처분시설 내진성능 상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방폐장 내진 ... 경북일보 | 2017.02.09

영일대 등 낚시통제구역 지정 관심

포항시의회(의장 문명호)가 7일 정유년 첫 임시회를 개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14일까지 8일간 열리며, 9건의 조례안 및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경북매일 | 2017.02.08

포항 원도심 문화예술창작지구 명칭 ‘꿈틀로’ 선정

포항 원도심 문화예술 창작지구 명칭 공모 심사에서 ‘꿈틀로(박계수·포항)’가 최우수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예총 포항지회(류영재 회장)는 지난 2일 예총 회의실에서 예총 회장, 부회장, 상임이사와 관련 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 경북일보 | 2017.02.08

월성1호기 수명연장 '취소' 판결··혼란·갈등 '불가피'

법원이 월성1호기의 수명을 10년 연장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결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원안위는 조만간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혀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 사회적 혼란과 갈등이 예상된다. 지난 2012년 11월 설계수명 30년을 마친 뒤 가동... 노컷뉴스 | 2017.02.08

눈과 입 즐거운 송도활어회센터로 오세요

포항수협 송도활어회센터(센터장 이창언)가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1층 활어판매장이 문을 열었고, 2층 식당은 영업 개시했다. 단순한 판매·식당이 아닌 센터의 공간·지리적 장점을 최대 활용한 식(食) 복합문화공간이라는 평... 경북매일 | 2017.02.07

‘포켓몬고’ 열풍… 포항관광 활용방안 찾아라

‘포켓몬고’ 게임과 포항관광 활성화 접목(본보 1월 26일자 5면)과 관련, 포항 곳곳이 포켓몬고의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해외에선 인기가 한풀 꺾인 포켓몬고 인기가 국내에서 지속될지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이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그 인기... 경북도민일보 | 2017.02.06

경주 최초 청년몰 ‘YOLO(욜로)’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일컫는 고도 경주의 대표 주택가 성건동 한쪽에 자리 잡고 있는 북부상가시장. 여느 전통시장과 마찬가지로 북부시장도 대형마트, SSM 등에 의해 시장의 기능이 급격히 쇠퇴해 침체된 시장이다. 경북일보 | 2017.02.06

시민 현장 목소리 직접 듣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일 안강읍과 강동면을 시작으로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읍면동 소통마당에 나섰다. 최 시장은 이달 중순까지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현장의 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미래 경주발전을 위한 주요시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 경북도민일보 | 2017.02.06

에스포항병원 옛 부지 신축? 매각?

구 에스포항병원 부지와 건물 활용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동국대 포항병원이 있던 곳인데다 포항의 관문에 위치해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2017.02.03

포항 등 동해안 4개 시군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경북도는 올해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등 동해안 4개 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적극 추진한다. 경북일보 | 2017.02.03

“양덕파출소가 치안 책임질게요”

포항 양덕파출소가 오는 4월께 문을 연다. 포항북부경찰서는 북구 양덕동 633-4번지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인근 부지에 양덕파출소를 건립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북매일 | 2017.02.03

장기·청하지구 정주환경 개선사업 추진

포항시가 농촌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중점사업을 선정한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장기지구와 청하지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올해부터 5년간 각 60억원 씩 총 1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통시장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2일 밝혔... 경북매일 | 2017.02.03

포항 `아웃도어 거리` 점점 더 황폐화

최근 포항 중앙상가의 특화거리였던 `아웃도어 거리`의 상권이 쇠퇴하며 상당수의 매장이 문을 닫는 등 황폐화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경북매일 | 2017.02.03

2층 이상 건물 내진설계 의무화

지난해 경주의 5.8 강진이 일어나는 등 잇단 지진으로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증명됨에 따라 지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진설계 의무 대상이 종전 3층 이상 건물에서 2층 이상 건물까지 확대된다 경북일보 | 2017.02.03

포항수협 송도 활어회센터, 오는 15일 오픈

포항수협 송도 활어회센터(이하 활어회센터)가 오는 15일 지역민의 관심 속에서 드디어 문을 연다. 남구 송도동 수협 활어위판장 옆에 위치한 활어회센터는 활어 소비 증가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뿐 아니라 지역의 신선한 물회 등을 경북일보 | 2017.02.02

영일대해수욕장 포켓몬 성지 떴다

포켓몬고(Pokemon GO) 열기가 포항지역에도 휘몰아치고 있다. 포켓몬고 출시 이후 포항지역 유명 관광지들이 `포켓몬고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경북매일 | 2017.02.02

두호동 대형마트, 끝내 좌절? 극적 활로?

4년째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포항 두호동 복합상가호텔` 내 대형마트 개설이 운명의 기로 앞에 섰다. 880억여원의 대출금에다 고리의 이자 부담으로 부도 위기에 내몰린 시행사의 형편으로 사실상 마지막이 될 대형마트 개설등록 신청서가 최근 포... 경북매일 | 2017.02.01

에스포항병원, 새 둥지서 진료 시작

에스포항병원이 포항시 남구 이동에 새 건물을 완공해 3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새로 완공된 병원은 동부교회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규모는 연면적 1만5186㎡로 지상 5층, 지하 1층이다. 경북도민일보 | 2017.02.01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맞춤형 홍보 전략 필요

안동시 용상동 지은 지 10년 된 다세대 주택에 사는 주부 정 모(37)씨는 최근 신문을 읽다가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유예기간 만료가 오는 2월 4일 된다는 기사를 읽고 소방 시설 설치 기준과 소방 시설 구매에 대해 동사무소 등에 문의했... 경북일보 | 2017.02.01

사라진 '포항사랑 상품권'…상류층 돈벌이 수단?

포항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발매한 '포항사랑 상품권'이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벌써부터 역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상품권 사재기와 속칭 '상품권 깡'을 막기 위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노컷뉴스 | 2017.02.01

경북도, 705억원 들여 농촌 노후주택 1천400동 개량

경북도는 올해 사업비 705억원을 들여 농어촌지역의 낡고 노후돼 생활이 불편한 주택 1천409동을 개량한다. 개량대상 주택은 도내 읍면지역과 동지역 중에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소재하는 주택이다. 경북일보 | 2017.01.31

설 연휴, 포항 주요 관광명소 30만명 북적

이번 설 명절 연휴 기간에 호미곶해맞이 광장,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 포항운하 크루즈 등 포항의 주요 관광명소에는 30만여 명의 귀성객과 및 관광객이 북적였다. 경북일보 | 2017.01.31

포항서 설 연휴 3일간 하루 한번씩 화재사고

포항에서 설 연휴 동안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8시 44분께 북구 청하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도민일보 | 2017.01.31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 시행

포항시는 2017년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주택지원사업(그린홈 100만호)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1차 신청은 지난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차는 3월 6일부터 24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 경북매일 | 2017.01.26

“포항에선 물 포켓몬 많이 잡히네~”

포항의 관광명소에 국내 상륙을 시작한 ‘포켓몬고’ 열풍이 몰려올지 주목된다. 지난 24일 미국 게임사 나이언틱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포켓몬고’ 서비스 기자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호주, 뉴질랜드 등 세계시장에 발매... 경북도민일보 | 2017.01.26

국립경주박물관 영남권 수장고 연말 완공

국립경주박물관 영남권 수장고가 올해 말 건립된다.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23일 신년 언론간담회에서 발표한 ‘2017년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및 사업 계획 플랜’에서 국립경주박물관 영남권 수장고가 올해 12월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일보 | 2017.01.26

포항시 계량기 동파 신고 급격히 감소

포항시가 동파예방을 위해 2016년부터 50년 사용하던 습식형을 포기하고 과감히 건식형 동파 계량기를 선택해 올해 두 번의 강추위에도 계량기 동파신고가 13건에 그쳤다. 경북일보 | 2017.01.25

경주지진, 양산단층 지류서 발생

경주지진은 양산단층대가 아닌 이 단층에서 갈라져 나온 또 다른 단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신중호· KIGAM)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한반도 계기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ML5.8) 경주지진의 원인 분석을 위... 경북일보 | 2017.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