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부동산뉴스
정부, 포스코 청정화력발전설비 "신청 반려 유도"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내에 추진하고 있는 청정화력발전설비 사업 추진에 비상이 걸렸다.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청정지역인 포항에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은 안된...
노컷뉴스 |
2016.09.29
지역 소형항공사 설립 본격화
포항시가 포항 인근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소형항공사인 가칭 `포항에어` 사업파트너 모집공고를 하면서 지역 항공사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포항에어의 초기자본금은 100억원이며, 50인승 이하 규모 항공기 2대로 포항-김포,...
경북매일 |
2016.09.29
'꿈의 빛' 4세대 가속기 스타트
‘꿈의 빛’으로 불리는 제4세대방사광가속기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29일 포항 포스텍 가속기연구소에서 준공식을 갖는다.관련기사 11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준공식을 갖는 제4세대방사광가속기는 신약개발에서 신소재까지 무한활...
경북일보 |
2016.09.29
중소형 아파트 `경주 천북지구 휴엔하임퍼스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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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북지구 중소형 아파트 ‘휴엔하임퍼스트’가 분양 중이다.
휴엔하임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대형 관광단지 개발과 산업단지가 있어 직장과 집이 가깝다는 뜻의 ‘직주근접’형 단지”라고 설명했다.
그 가운데 휴엔하임퍼스트...
이데일리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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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아파트시장 매매·전세 약보합세 지속
경북 아파트시장은 가을 이사시즌을 맞았는데도 매매와 전세 모두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소장 이진우)에 따르면 경북 아파트시장은 가을이사시즌이 본격화됐지만, 시기적으로는 추석 연휴와 수요자의 관망세 속에 시장은 약보...
경북매일 |
2016.09.28
“지역 공동주택 건설, 지역업체가 책임”
포항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9개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간 건설현장에 대한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방안 △포항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건설업체의 역할...
경북매일 |
2016.09.28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준비 막바지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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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균형발전과 경북북부 내륙지역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건설 중인 동서4축(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올 연말 개통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영덕군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이동시간이 50...
경북일보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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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금지법은 "애인 빼고 모두 더치페이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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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법률이 28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김영란 법으로 불리는 이 법의 적용대상자들은 법의 범위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해 혼란이 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부패 관행을 끊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
경북일보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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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 8월 어음부도율 상승
지난 8월중 경북 동해안지역(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어음부도율이 전월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이원기)가 집계한 ‘2016년 8월중 경북동해안지역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어...
경북일보 |
2016.09.28
경주시, 관광시설물·공동주택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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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9·12지진에 따른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공동주택과 관광시설물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한다.
경주시는 9·12지진에 따른 시민 및 관광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60여 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관광...
경북일보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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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불안 맞춤 공약, 건설사들 '내진설계'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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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주 강진이후 또다른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주·포항지역에서 건설중인 아파트 공사현장에 이색적인 플래카드가 나붙었다.
포항 우현 우방아이유쉘 센트럴은 지난 주말 공사현장 가림막에 ‘내진설계 1등급 아...
경북일보 |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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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블루밸리 공장 용지 첫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경북포항 남구에 조성하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내 공장 용지를 첫 공급 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37만㎡이고 철강 부품업종 9만2000㎡, 에너지/IT 업종 15만7000㎡, 자동차 부품업...
경북도민일보 |
2016.09.27
`포항테크노파크 2단지` 주민들이 직접 개발
무산된 포항테크노파크2단지 조성사업이 주민들에 의해 재추진된다. 포항테크노파크2단지 사업부지 내 주민들과 지주들은 최근 학전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일대를 자족형 행정복합도시로 개발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포항시는 남구...
경북매일 |
2016.09.27
‘김영란법’ 내일 본격 시행… 대구경북, 지역경제 더 얼어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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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남 거제서 발생한 콜레라에 이어 내일부터 ‘김영란법’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북 동해안 최대 전통시장인 포항 죽도시장 횟집 골목에 손님들의 발길이 줄면서 한산한 모습이다. 상인들은 어류값을 기준해 식사값(1인당 3만원)을 지역 특산품 가격...
경북도민일보 |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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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철강업계도 ‘불똥’
현대자동차의 파업으로 포항지역 철강업계의 피해가 우려된다.
가뜩이나 철강경기가 악화인데 철강 수요업체인 현대차의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경영 부담 가중으로 상당한 피해가 예상된다.
현대차는 올해 임금협상과 관련해 26일 노조가 12년 만의 ...
경북도민일보 |
2016.09.27
포항 연일 상가서 화재…89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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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1층 상가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8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꺼졌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지난 25일 오후 2시 44분께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의 한 1층 상가에서 불이 나 내부...
경북일보 |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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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포항 가스관 1918㎞…주민 “불안” 업체 “지진땐 자
경주·포항에는 GS에너지 계열 서라벌도시가스와 SK E&S 영남에너지서비스가 각각 9만6천982곳, 18만4천17곳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사실상 도심 전체에 가스관이 깔려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지진 발생으로 도시가스 시설이 손상을 ...
영남일보 |
2016.09.26
정상 되찾는 경주 “안전 관광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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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역사 고도 경주가 지진의 공포에서 벗어나 점차 정상을 되찾아 가고 있다.
경주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데 이어 경북도가 무너진 경주 관광산업 재건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경주 시민들도 서서히 심리적 안정을 찾으며 관광도시 이미지 회복...
경북매일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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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발생하면 거대한 흉기 “쓸모없는 굴뚝 빨리 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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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한반도를 강타한 가운데 진원지인 경주와 맞닿은 포항에서도 지역 내 굴뚝 지진 피해를 우려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경주와 부산 등지에서 지진으로 인해 일부 굴뚝에 금이 가 철거되는 등 높이가...
경북매일 |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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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동해권 최고 해양도시 발돋움
포항시는 22일 시청에서 ‘포항과 동해안권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포항의 중장기적인 발전과 인근 도시와 연계한 지역발전 방향을 다각도로 모색코자 마련됐으며, 한동대·관련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
경북도민일보 |
2016.09.23
'보증금 1억·월 350만원' 허위광고 피해 본 분양주
경북 안동·예천 신도시에 상가신축건물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일부 분양업체들의 허위보장성 현수막 광고로 인해 분양 주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분양 시공업체들은 상가 분양을 위해 유명 브랜드 입점 확정, 보증금...
경북일보 |
2016.09.23
"전통 목조한옥이 '짝퉁 한옥' 보다 지진에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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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 월성동의 한 주택이 파손된 기왓장을 걷어내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대로 지은 전통한옥은 지진에 강하다”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 한옥주택 2천 100여 채 가운데 ...
경북일보 |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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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빈내항 요트계류장 무료운영 논란
포항시가 그동안 동빈내항 요트계류장을 무료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일반적으로 요트는 부(富)의 상징으로 이를 보유한 재력가들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지적이다.
22일 포항시에 따르면 동빈내항 요트계류장은 지난 2013...
경북매일 |
2016.09.23
포항시, 주요산업단지 기업투자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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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역 최대 산업단지인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의 차질 없는 조성공사와 함께 선제적인 기업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김영철 일자리경제국장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포스코국가산업단지 이후 최대 역점사업인 위의 두 산업단...
경북일보 |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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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경제, 19개월만에 불황형 흑자 탈출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포항지역 수출입액이 동반 상승하면서 19개월 만에 불황형 흑자를 탈출했다.
21일 포항세관이 발표한 2016년 8월 지역 수출입 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수출이 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억8천500만 달러...
경북일보 |
2016.09.22
포항 실개천거리 쇼핑축제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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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간 관광과 쇼핑, 축제가 함께 어우러진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와 함께하는 ‘포항실개천거리 쇼핑축제’가 펼쳐진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경북일보 |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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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도 `원전 화약고`인데…
이같은 상황 속에서 현재 추진 중인 영덕 천지원전까지 건설된다면 포항은 지진의 파괴력을 수백배~수천배로 만들 수 있는 원전화약고에 둘러쌓이게 된다.
한수원은 원전 건립초기부터 특별지원금, 기본지원사업비, 사업자지원사업비 각종 지방세 등...
경북매일 |
2016.09.22
“포항 장량동~흥해읍 시내버스 신설돼야”
포항 신도시인 장량동과 인근 흥해읍 주민들이 두 지역을 잇는 시내버스 노선 신설을 포항시에 요구하고 나섰다.
장량동과 흥해읍 주민들에 따르면 두 지역을 잇는 흥해~장량 우회도로가 지난 2010년 개통됐다.
이 우회도로는 왕복 5차선이며 흥...
경북도민일보 |
2016.09.22
지진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는 이르면 22일 잇단 지진으로 피해를 본 경북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75억 원 이상 피해액 발생 시 복구비를 전액 중앙정부가 지원하고, 피해 주민도 각종 세금과 전기·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을 감면받...
경북일보 |
2016.09.22
지진 여파…저층 아파트 선호도 높아지나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김모(33) 씨는 포항에서 한창 신혼집으로 쓸 전세 아파트를 구할 때 전망 좋은 고층만 눈독 들였지만, 최근 발생한 경주 지진으로 저층에 눈을 돌렸다.
김씨는 “지난달만 하더라도 집을 구할 때 아예 저...
경북일보 |
2016.09.21
`내년 3월 이전` 포항 중앙初 부지 팔리나?
내년 3월께 북구 우현지구로 이전하는 포항 중앙초등학교<본지 8월 19일 자 5면 보도 등> 신축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포항시에서 학교 이전 후 남게 되는 중앙초 부지에 대한 매입 의사를 최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포항시와 ...
경북매일 |
2016.09.21
포항제철고, 지원금 28억 반환 위기
포항제철고가 감사원의 시정 요구에도 불구하고 교육부와 교육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위법사항이 드러날 경우, 포철고는 수십억원의 지원금을 반환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포철고는 포스코가 설립한...
경북매일 |
2016.09.21
포항시 ‘지진피해 건축 상담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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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진발생 이후 피해건축물에 대한 상담이 폭주함에 따라 20일부터 시청 건축과, 각 구청 건축허가과와 포항지역건축사회 사무실내에 ‘지진피해 건축 상담소’를 운영한다.
지난 12일 경주 남남서쪽 8㎞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
경북일보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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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만인당 3㎝ 침하 ‘불안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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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주에서 강진이 여러 차례 발생하고 여진이 400회가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반 침하가 계속 진행 중인 포항 만인당 보수가 시급하다.
20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7월 준공된 연면적 7026㎡ 규모의 다목적 체육관...
경북도민일보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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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조기 해제 추진
경북도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돼 장기간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중 주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일부 시설에 대해 해제를 추진한다.
장기미집행 시설은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된...
경북일보 |
2016.09.21
경북동해안지역, 7월 예금·대출 증가
올 7월 경북 동해안 지역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 포항본부의 ‘7월 경북 동해안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수신 잔액은 25조8천129억원으로 전달보다 3천91억원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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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 |
2016.09.21
포항시, 중앙동과 송도동에 64억 규모 '도시재생 사업' 추
포항시는 18일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17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신청한 결과 2개 분야 모두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선정된 공모사업은 남구 송도동 '도시생활환경 개선사업'과 북구 중앙동 '지역역량강화...
노컷뉴스 |
2016.09.20
"아파트·공공건물 내진설계 정보공개" 목소리 확산
지진의 진앙지인 경주와 포항시를 비롯한 경북 지역민들이 지진 후유증에 시달리는 등 공포가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내진 설계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전면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예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강진에 대한 공...
경북일보 |
2016.09.20
포항시, 하수도사업 대형공사장 체계적 통합 관리 강화
포항시는 상대동, 해도동 일원에 시행중인 하수관로정비사업과, 장량 하수처리장 증설, 효자 빗물펌프장 설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 사업 등과 같은 하수도사업 대형공사장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월 2회(매월 첫째,...
대경일보 |
2016.09.20
경북도 공공시설물 내진율 35%->7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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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사상 최대의 지진을 계기로 경북도가 지자체 차원으론 처음으로 지진대응책을 내놔 주목받고 있다.
경북도는 오는 2021년까지 공공시설물 내진율을 현재 35%에서 70%대로 대폭 끌어올리고, 현재 34%에 불과한...
경북일보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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