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부동산뉴스
필로티 `공포`… 포항 북구에만 2천채나
기둥이 산산조각 나고 거주자들이 보금자리를 떠나고 있다. 규모 5.4 강진 이후 포항시 북구 장성동 등 원룸밀집지역에서 하루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세입자들이 떠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피해를 본 건물주는 물론 멀쩡한 건물 소유주들도 술렁이고 ...
경북매일 |
2017.11.20
|
갈 수도, 갈 곳도 없는 원룸촌 세입자들
`11·15 포항지진` 피해를 당한 포항 시민들이 대피소로 이동하는 가운데 함께 피해를 본 원룸 세입자들은 갈 곳을 잃었다. 건물주들 역시 파손된 건물의 보수·보강에다 세입자들의 전세반환 요청에 시달리는 등
경북매일 |
2017.11.20
국토부, 포항지진 피해자에 ‘LH 임대주택’ 160채 무료
정부와 포항시가 지진 피해자들에 임시거처로 제공키로 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160채를 ‘무료’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포항 지진 현장을 방문해 LH 아파트 160채 지원키로 한 방침에 따
대경일보 |
2017.11.20
포항시, 지진발생시 산사태 예방시스템 효과 발휘
포항시가 산사태예방시스템을 활용해 땅밀림 현상을 조기에 감지해 지역주민들에게 위험한 상황을 전파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제로 피해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민일보 |
2017.11.20
|
흥해읍 성곡3리, '포항지진' 피해 자연부락 중 가장 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3리도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전형적인 자연부락으로 흙벽돌, 시멘트 조적으로 지은 시골 노후 주택이라 60여세대 대부분이 전파, 또는 반파된 상태다. 벽은
일요신문 |
2017.11.20
|
진앙 흥해읍 2㎞ 반경 100여곳 `액상화 현상`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 이후 진앙지인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곳곳에서 `액상화 현상`이 관측되자 피해증폭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액상화(液相化, liquefaction)는 지진의 충격으로 인해 땅속의 물과 모래 등이
경북매일 |
2017.11.20
|
포항 영일만대로 일부구간 차선 통제
11.15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영일만대로 흥해 남송IC에서 곡강1교 상하행선 3.8Km구간을 통제한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에서 가까운 흥해읍 남송IC교와 곡강1교의 신축이음부와 교량받침대가 파손되어 대형 교통사고 방지를
대경일보 |
2017.11.20
|
"안전 최우선"…포항 아파트 공사 올스톱
“피해사항이 접수되진 않았지만 시설점검 등으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6일 건설업계 관계자는 포항 지진과 관련, 이같이 말하며 “국내 아파트는 규모 6.0~6.5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를 한다”면서 “포항을
머니투데이 |
2017.11.17
|
포항지진, 특정지역에만 피해 집중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특정 선상을 따라 집중된 것으로 확인돼 정밀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16일 오후 6시 현재 포항시가 집계한 피해 상황에 따르면 주택과
경북일보 |
2017.11.17
|
포항 ‘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차 착수
정부는 16일 규모 5.4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하고,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0억원을 긴급지원하기로 했다.
경북일보 |
2017.11.17
|
이낙연 총리 포항 방문,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
이 총리는 16일 오후 2시30분께 포항시 재난대책본부를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으로부터 지진발생 대처상황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이 자리에는 지역 국회의원, 산업통산부장관, 국토교통부2차관
대경일보 |
2017.11.17
|
포항시, 지진피해 건축 상담소·평가단 운영
지난 15일 포항 북쪽 9㎞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포항시는 지진발생 즉시 피해 건축물 접수를 거쳐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
경북일보 |
2017.11.17
|
산사태 위험지구 용흥동 야산 ‘땅밀림 현상’
포항지진으로 포항 북구 용흥동 야산에서 땅밀림 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땅밀림이란 토양층이 지하수 등의 영향으로 중력에 의해 서서히 아래 방향으로 밀리는 현상을 말한다. 땅밀림이
영남일보 |
2017.11.17
|
“집 사이 벽 없네” 곳곳 문제투성이
16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대성아파트 현장을 둘러보던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한국시설안전공단, 학계 등 관계자 20여명 중 신경재 경북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는 내려앉은 건물을 둘러보며 놀란 듯 말했다. 세대와 세대 사이에 있어야 할 벽이...
경북매일 |
2017.11.17
포항환경운동연합, 시설 안전점검 및 항사댐 건설계획 철회 요
포항환경운동연합은 포항지진과 관련해 "모든 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양산단층 위의 항사댐 건설계획을 철회하라"고 16일 밝혔다.
일요신문 |
2017.11.17
포스코 용광로처럼 새로운 희망의 불길로 타오르길…
2015년 KTX 포항시대가 새롭게 열리면서 지난 100년간 포항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포항역~효자역 구간이 전면 폐쇄됐다. 포항시는 이곳을 잇는 4.3㎞ 구간에 설치된 철도 관련 시설을 모두 철거하고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도심공원을 조성...
경북매일 |
2017.11.17
|
영일만4 산업단지 곡강IC 개설 추진
장성·양덕·환호동 등 8만여명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포항시 북구 장량동 주거밀집 지역과 영일만대로간 추가 연결도로 개설이 추진된다.포항시는 그 간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장량동과 인근지역의 출·퇴근 교통난의
경북일보 |
2017.11.16
|
장량동 주거밀집 지역과 영일만대로간 추가 연결도로 개설 추진
포항시는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장량동과 인근지역의 출·퇴근 교통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주거밀집 지역과 영일만대로를 연결하는‘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곡강 IC 연결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한다.
대경일보 |
2017.11.16
|
포항서 규모 5.4 강진···또 전국이 흔들렸다
15일 오후 2시 29분께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지진 중 역대 두 번째 규모다.
경북일보 |
2017.11.16
|
"포항 특별재난지역 지정 검토…필요시 예비비 지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포항 지진 피해 상황을 확인한 뒤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북일보 |
2017.11.16
|
여야 지도부, 오늘 포항 지진피해 현장 찾는다
15일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한다. 역대 2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자 긴급히 일정을 잡고 안전 행보에 나서는 것이다.
경북매일 |
2017.11.16
포스코 발전소 일시 중단···'큰 피해 없어'
15일 오후 2시 29분께 포항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포스코를 비롯한 포항철강공단 주요 업체와 경주·울진 지역 원전, 구미 지역 공단업체들의 피해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일보 |
2017.11.16
|
포항 송도동, 물빛누리공원 바람개비 동산 준공식
포항시 송도동(동장 이귀자)은 지난 14일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솔파랑 벽화거리 및 물빛누리공원 바람개비 동산 준공식을 가졌다.
경상매일신문 |
2017.11.16
|
포항 영일만3산업단지 로봇융합클러스터 조성 가속화
포항시가 수중건설로봇 실증센터 개소에 이어 ‘안전로봇 실증시험센터’ 착공식을 개최하면서 영일만3산업단지의 로봇융합클러스터 조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포항시는 15일 영일만3산업단지 ‘국민안전로봇
도민일보 |
2017.11.16
포항 동빈대교-항구동 공용주차장 매각 관련 의혹 '증폭'
최근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가칭 '동빈대교' 건설계획에 대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 동빈대교와 인근 항구동 공용주차장 매각과 관련한 의혹들이 증폭되고 있다.
일요신문 |
2017.11.15
포항 우방비치 주민, 동빈대교-항구동 공영주차장 매각 연계의혹 진상규명 촉구 상경시위
포항 '동빈대교' 건설 추진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지난 13일 상경해 자유한국당과 청와대에 민원을 접수했다. 경북 포항시 북구의 우방비치타운 아파트 주민들은 먼저 자유한국당 당사를 방문해 홍준표 대표
일요신문 |
2017.11.15
|
환경녹지분야 Green Way로 정책 토론회 가져
포항시 환경녹지국은 14일 오훈식 국장의 주재로 팀장이상 직원들과 ‘환경녹지분야 Green Way로’ 라는 주제로 대구경북연구원 남광현 박사와 함께 실무 토론회를 가졌다.
대경일보 |
2017.11.15
|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포항, 산학연 머리 맞대
포항시는 포항테크노파크 정책연구소와 함께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4차 산업혁명 대응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출범한 4차 산업혁명추진위원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로드맵을 수립하여 지역문제를...
대경일보 |
2017.11.15
|
포항-베트남, 교류·기업 간 투자확대 약속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2017’의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 중인 포항시사절단은 첫날부터 지역 경제인들과 잇따른 만남을 통해 포항시와 베트남간의 본격적인 경제교류의 물꼬를 트는 한편 교류협력도시인
도민일보 |
2017.11.15
|
폐기물 무덤 곳곳, 불황의 그늘?
산업폐기물 방치로 인한 악취가 새로운 도시 공해로 떠오르고 있다. 땅이나 공장을 빌린 뒤 사업장폐기물을 투기하고 잠적하는 신종 `사기`마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경북매일 |
2017.11.15
|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친환경녹색생태도시로 변화하는 포항
포항시가 시민 중심의 녹색생태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오훈식 환경녹지국장(사진)은 13일 시청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그린웨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특성과 주민요구를 반영한 ‘장성, 해도 근린공원 재정비사업계획’을 확정
대경일보 |
2017.11.14
|
[오피니언] 해상케이블카와 해양관광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고 개발효과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노력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에서도 관광산업은 제조관련 산업에 비해 투자비용이 적고 시설기간이 비교적 짧아 위험성이 낮은 편이다.
경북매일 |
2017.11.14
|
[오피니언] 포항 인구감소, 위기 아닌 기회로
포항시의 인구가 지난해를 기점으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포항시의 인구는 지난 2015년 11월말 역대 최고치인 52만 5천278명을 기록했다. 이후 감소 추세로 반전돼 지난 8월말 인구는 51만 9천957명이 되어 2008년 이후 처음
경북매일 |
2017.11.14
|
포항시, 베트남과 경제교류 본격 나선다
이강덕 포항시장을 단장으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하고 있는 포항시사절단이 11일에 열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도민일보 |
2017.11.14
|
영덕군의회, 동해선 철도 전철화 촉구 서명운동 전개
영덕군의회(의장 최재열) 동해선 철도 전철화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강석)는 13일 오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영덕 강구시장에서 동해선 철도 전철화 촉구 서명운동을 펼쳤다.
경북일보 |
2017.11.14
|
불만 나면 불안···재래시장 화재 무방비
포항에서 재래시장과 상가밀집지역에서 잇따라 불이 나 겨울철 화재 취약지점 안전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12일 낮 12시 16분 포항시 북구 상원동 중앙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일보 |
2017.11.13
|
철강 빅3, 4분기 실적 전망도 `GOOD`
철강업계의 4분기 실적도 청신호를 켰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이른바 철강 `빅3`가 지난 3분기의 호실적을 계기로 4분기에도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경북매일 |
2017.11.13
㈜포스코엠텍 수출입화물의 영일만항 첫 입항
지난 10일 ㈜포스코엠텍의 수입화물인 규석광을 실은 화물선이 포항 영일만항에 첫 입항했다.이날 포항 영일만항에서 하역된 1차분 규석광은 300톤으로 연간 25,000톤이 영일만항을 통해 들어올 예정이다.
대경일보 |
2017.11.13
|
근대화 이끈 철강도시 포항 '첨단로봇도시' 도약한다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끈 철강도시 포항이 '첨단로봇도시'로 도약한다.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간 '수중건설로봇 실증센터'에 이어 내년에 '국민안전로봇 실증센터'가 준공되면 포항은 우리나라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컷뉴스 |
2017.11.13
|
대구·경북 내년 국비예산 예결 소위 심사에 달렸다
429조원에 달하는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본격적인 칼질이 시작된다. 국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부별심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4일부터 예결위 소위 심사가 시작된다.
경북매일 |
201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