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하우스-부동산의 시작

기울고 갈라지고···붕괴 위험에 시민 불안

포항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 인근에서 건물이 기울거나 곳곳에 균열이 생겨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주민들은 여러 차례 정밀안전진단을 요구했지만 건설사 측은 이견을 표하면서 진단을 미루고, 관할 지자체인 포항시는 공정성을 확보하는 과정이라며 관... 경북일보 | 2017.09.01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 입·출국장 확장 준공

포항시는 30일 포항 영일만항에서 국제여객 입출국장 확장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확장 준공한 영일만항 국제여객 입출국장은 건축 규모면에서 기존 건물에 392㎡를 증축하고, 235㎡를 리모델링해 비로소 국제여객 입출국장으로서의 도민일보 | 2017.09.01

포항의 미래, 시민들의 목소리 담는다

포항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계각층의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미래비전 연구용역 결과를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포항미래비전 시민공감 콘서트’를 가졌다. 도민일보 | 2017.09.01

풍력기 91개 건설 추진… 영덕군 시끌벅적

영덕군 남정·달산면에 5개 민간업체가 국·군유지 약 20만평에 풍력발전단지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정부·민간발전업체들이 영덕군 영덕읍 석리·노물·매정리와 축산면 경정리 일원에는 경북매일 | 2017.09.01

포항운하 상업용지 80% 매각 성과

최근 포항운하 내 상업용지 분양결과 필지 수 대비 80%에 육박하는 매각 성과를 내면서 침체된 도심 활성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포항 운하의 상업용지는 전체 28필지로서 최근 매각결과 경북일보 | 2017.08.31

포항 오천 지발협, "모텔 허가 즉각 취소하라"

포항 오천읍지역발전협의회는 3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어사 인근 모텔은 편법과 위법으로 산지전용허가를 받아 건립된 만큼 포항시는 건축허가를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북일보 | 2017.08.31

경주시, 지역 대학과 정주인구 늘리기 비법 모색

경주시가 지역 대학관계자를 대상으로 경주 주소갖기 홍보를 펼치는 등 정주인구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주시는 30일 영상회의실에서 정주인구 증가를 통한 대학의 동반발전과 경북일보 | 2017.08.31

포항 오어사 무인텔 건립 주민갈등 심화

포항시 남구 오어사 인근 무인텔 건축과 관련해 지역주민들 간에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29일 오천청년회, 오천읍개발자문위원회 등 21개 단체가 오천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포항시청에서 가졌다. 경북도민일보 | 2017.08.30

호텔야자 포항여객터미널점, ‘노후 모텔 소형화 호텔사업’ 모범사례로 평가

경북 포항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후화된 모텔의 소형화 호텔 추진사업에 '호텔야자 포항여객터미널점'이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일요신문 | 2017.08.30

내년 국비 경북 62%·대구 83%만 확보

대구 2조8천700억원, 경북 3조2천445억원 등이 포함된 내년도 정부예산안 총 429조원이 잠정 확정됐다. 기획재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예산안을 확정하고, 다음달 1일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경북매일 | 2017.08.30

고도에 15층 타워 `우뚝`

경주 도심에 신라금관 모양을 한 15층 고층건물이 처음으로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경주시청 옆 동천동 801의 1번지에 들어서는 15층 고층건물 `대건타워`.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75%로 어느 경북매일 | 2017.08.30

경북도, 동해안 발전본부 임시이전 논란

경북동해안발전본부 조기 이전 반대를 고수하던 경상북도가 갑자기 동해안발전본부 임시 이전 이사비용 8억원을 추경예산에 긴급 편성한 사실이 밝혀지자 그 배경과 실효성 여부 등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대경일보 | 2017.08.29

포항시, 저출산 및 인구감소 극복 돌파구 찾는다

포항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및 인구감소 극복 시책추진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저출산으로 인한 당면한 인구문제를 풀어보고, 나아가 인구감소 극복으로 지속가능한 ... 도민일보 | 2017.08.29

경북개발공사 초곡지구 성공하고도 골머리

경북개발공사가 포항초곡지구사업에서 성공을 거두고도 사업 마무리 단계에서 딜레마에 놓였다. 개발초과 잉여금 처리문제를 놓고 잔치는 고사하고 오히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에 놓였기 때문이 대경일보 | 2017.08.28

포항 장성동 탑마트 직권조정 절차 밟는다

포항시 북구 장성동 준대규모점포(SSM) 탑마트 장성점 추진에 따른 포항시슈퍼마켓조합의 반발(본보 7월 31일자 6면)과 관련, 자율조정이 무산되고 조정권고로 가게 됐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도민일보 | 2017.08.28

축산폐기물 악취 흥해읍 주민 분통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인근 주민들이 주변 축사에서 발생된 축산폐기물 악취등 2차 피해를 겪고 있다며 관련 기관에 대해 신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포항시축사반대 경상매일신문 | 2017.08.28

포항시, 저출산·인구감소 극복 머리 맞대다

포항시는 지난 25일 중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및 인구감소 극복 시책추진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저출산으로 인한 당면한 인구문제를 되돌아보고, 나아가 경북도민일보 | 2017.08.28

[핫 플레이스를 가다]1. 경주 황리단길

천년고도 대표 관광지인 대릉원 후문에 위치한 내남사거리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편도 1차선 도로가 요즘 경주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불과 2~3년 전만 해도 오래된 가게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경주의 대표적인 침체 상권을 이루고 있던 지역이... 경북일보 | 2017.08.28

경북과학고, 포철중 옆 이전

포항시에 있는 경북과학고등학교 이전부지가 결정됐다. 경북교육청은 경북과학고를 포항 지곡동 산 22번지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은 포항제철중 옆 야산이다. 경북도민일보 | 2017.08.25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박성진 포스텍 교수 지명

박성진 포스텍(포항공대)기술지주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24일 지명됐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이 박 대표를 중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경북일보 | 2017.08.25

경주 봉황 프리마켓 개최···지역경제 활성화 도움

경주 도심상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주 봉황 프리마켓’이 경주의 새로운 야간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경주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봉황대 일원 봉황문화의 거리에서 ‘경주 봉황 프리마켓’이 열린다고 경북일보 | 2017.08.24

영덕·고령,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 최종 선정

영덕과 고령에서 각각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2017년 지역수요맞춤지원 지역연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영덕군은 강구항으로 집중되는 관광객을 북부지역으로 유도하기 위해 생태, 체험, 힐링, 숙박 등의 서비스를 제 경북일보 | 2017.08.24

포항터미널, 임시부지 지정 요구... 포항시 ‘곤란하다’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 중인 포항터미널이 임시부지 지정까지 요구하자 포항시는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사실상 불허로 보인다.(주)포항터미널은 최근 경상북도와 포항시에 “건물 노후화에다 일요신문 | 2017.08.23

대구 2036년 가구수 감소·경북 2045년 평균가구원 2명

2036년 대구 가구 수가 마이너스로 돌아서고, 경북은 2045년 평균 가구원 수가 2명 아래로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은 22일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기초로 최근의 가구 변화 추세를 반 경북일보 | 2017.08.23

신속한 인.허가 민원 처리 시민만족 전략 보고회 개최

포항시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투자기업지원과를 비롯해 11개 주요 인허가 부서를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신속한 인.허가 관련 민원 처리를 위한 『인.허가민원 시민만족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상매일신문 | 2017.08.23

포항시 2회 추경예산 1조7천686억원 규모 편성

포항시는 21일 정부 추경에 발맞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일자리창출과 시민생활과 직결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1조7천686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경북일보 | 2017.08.22

LH, 포항 블루벨리 산업용지 특별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분양이 되지 않고 있는 포항블루밸리 산업용지에 대해 이달 말 특별분양 공고를 내기로 했다.특별 분양되는 산업용지는 포항블루밸리 중 위치가 좋은 3개 블록 20만 제곱미터 규모로, 중소기업 투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경일보 | 2017.08.22

오어사 각원주지스님, 주민 갈등 봉합 하고 화합해야

포항 천년고찰이자 대표적 명승지인 오어사 각원(사진)주지스님이 최근 사찰 인근 숙박업소 건립으로 주민간 갈등양상과 관련, 논평을 내고 주민화합을 강조했다. 대경일보 | 2017.08.21

포항시 효곡동주민센터 건립공사 '민원'

경북 포항시가 시행 중인 효곡동주민센터 건립공사에 민원이 제기됐다. 안전요원이나 안전시설도 없이 좁은 2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막고 대형 레미콘 차량들이 공사를 하고 있어 차량소통 일요신문 | 2017.08.21

동해안 최고 피서지 명성 지키며 20일 폐장

포항시 지정 6개 해수욕장이 20일 일제히 폐장했다. 지난 6월 17일 개장 한 영일대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5개소 해수욕장이 24일 개장하며 짧게는 58일, 길게는 65일의 개장 기간동안 400 경북일보 | 2017.08.21

오션비치골프&리조트 콘도사업, 주변상권 큰 타격 ‘대책 시급’

영덕 오션비치골프&리조트 내 콘도미니엄 운영으로 강구지역 주변 상인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강력한 항의를 요구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경일보 | 2017.08.21

포항 오어지 일대 관광지 변신 기대

경북 포항시 남구 오어지 일대가 지역 최대 관광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항사댐이 완공되면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018년 착공하는 항사댐이 완공되면 현재 오어지는 오천읍민들의 식수원으로서 일요신문 | 2017.08.18

‘분양 0’ 포항블루밸리 이달 말 특별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률 0%인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의 산업용지 분양에 팔을 걷어붙였다. 17일 LH대구경북지역본부와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블루밸리는 이달말 영남일보 | 2017.08.18

포항시, 교량 도시경관 조명설치 사업 ‘논란’

경북 포항시가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으로 시내 주요 교량에 도시경관 조명을 설치하겠다고 밝히자 시민들의 반대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일요신문 | 2017.08.18

현장에 답이 있다! 시민과 함께 현장시정 나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6일 도·시의원과 지역주민, 사업관계자 및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 생활현장인 영일대북부시장, 양덕체육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시정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민일보 | 2017.08.18

우리동네 나들가게, 편의점 안 부러운 골목슈퍼 만든다

포항시와 경북도경제진흥원은 17일 나들가게 지원위원회를 열고 2017년도 나들가게 지원 점포를 선정, 내달부터 시설개선 공사에 나선다.시는 지난 2015년도부터 유통산업 변화에 경북도민일보 | 2017.08.18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안전 취약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이 화재 등 안전에 매우 취약해 대형인명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 14일 새벽 1시19분께 포항시외버스터미널 내부에 있는 한 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2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경북도민일보 | 2017.08.17

영일만 전국요트대회 포항서 개최된다

천혜의 해양조건으로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른 포항 영일만을 화려하게 수놓을 2017 영일만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도민일보 | 2017.08.17

포항의 밤이 더 밝아진다

포항시, 동빈큰다리 시작으로 주요 교량에 경관조명 설치포항시가 밝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 조성을 통해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시내 주요 교량을 중심으로 도시경관 대경일보 | 2017.08.17

포항 신광면 마북 사방댐 공사업체, 주민에게 협박과 폭언

지난 2014년 준설된 포항시 신광면 마북리 사방댐을 준설하는 과정에 공사의 부당함을 지적한 주민에게 공사업체 측이 협박과 폭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대경일보 | 201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