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부동산뉴스
이강덕 포항시장, '지진피해복구와 지역경제살리기에 중앙정부 적극 나서 줄 것' 건의... 문 대통령 방문
이강덕 포항시장이 24일 11.15지진 피해 이재민 대피소인 경북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금은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지진피해복구와 포항의 경제살리기에 중앙정부가 적극 나서달라"고 강력하게
일요신문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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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3산단, 세계 겨냥한 미래 로봇 산업 전진기지로 도약
전국을 흔든 11.15 포항지진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포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일보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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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주택 2만건… 진앙주변 주택 안전점검 완료
포항 지진으로 인한 주택 피해규모가 2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오후 포항지진 상황보고를 통해 민간 시설물 피해는 총 1만9천759개소에 이른다고 밝혔다.
경북매일 |
2017.11.24
땅밀림 지역 모니터링… 추가 피해 의심지 실태조사도
포항 지진으로 발생한 일부 산지 땅밀림 현상에 대한 실태조사가 추진된다. 산림청 산사태 예방지원본부는 23일 포항시산림조합에서 경북도·포항시와 땅 밀림 피해
경북매일 |
2017.11.24
규모 5.4 진앙, 기존 보다 남동쪽으로 1.5㎞ 떨어져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강진의 진앙은 당초 기상청의 발표보다 남동쪽으로 약 1.5㎞ 떨어진 지점인 것으로 분석됐다.또 발생깊이도 애초 발표했던 9㎞ 보다 얕은 3~7㎞로 나타났다.
경북일보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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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민간공원 소송, 타 업체 서류에서도 문제 드러나
경북 포항시가 민간공원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보훈종합건설의 서류에 사명이 기재돼 있다는 이유로 실격 처리하자 업체 측의 문제 제기로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타 업체들의 서류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요신문 |
2017.11.24
포항시, 지열발전소 지진 관련시 소송 등 강력 대응
경북 포항시는 이번 지진 발생이 지열발전소와 연관성이 인정될 경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공사중지는 물론, 소송 등 강력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일요신문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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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발전소 포항강진 연관성에 피해주민 집단소송 움직임
포항지열발전소 건설이 포항강진의 한 원인일 수도 있다는 지적(본보 11월20일자 보도)이 잇따라 나오면서 피해주민들을 중심으로 정부와 해당 건설업체를 상대로
대경일보 |
2017.11.24
공개 미뤄진 안전점검 결과 기다린 이재민들 고통 가중
정부 합동조사단이 규모 5.4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건축물 1천500여동에 대해 진행 중인 안전점검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돼 이재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경북매일 |
2017.11.23
지진 복구비용 수천억···정부지원 불가피
지난 15일 포항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 규모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복구 비용은 피해액의 몇 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전폭적인 정부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일보 |
2017.11.23
부영그룹, 이재민에 부영아파트 52가구 제공
부영그룹이 경북 포항 지진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에게 아파트를 제공한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포항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이재민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동에 위치한 부영 아파트 중 회사 보유분 전량인 52가구를
경북일보 |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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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진 피해 이재민 가구 새 보금자리 마련
11.15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구가 따뜻한 새 보금자리 찾기에 나섰다. 포항시는 22일 환호동 대동빌라의 지진 피해를 입은 가구 중 LH가 보유하고 있는 국민임대 아파트를 신청한 25가구에 대해 우선 입주를 시작했다.
도민일보 |
2017.11.23
최근 2년간 포항 내륙 지진 지열발전소 물주입 후 발생
포항지열발전소의 물 주입 및 배출작업 등으로 인해 최근 2년간 포항주변에서 63차례에 걸쳐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 중 10차례(15.8%)가 규모 2.0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도민일보 |
2017.11.23
경주시, 내년 살림살이 1조1460억 편성
경주시는 내년도 당초예산을 1조1480억원으로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경주시 예산 1조1460억원에서 20억원(0.17%) 정도 소폭 증액된 규모이다.
경북도민일보 |
2017.11.23
이재민 임대주택 추가 확보해 22일부터 입주
포항 강진 피해 이재민들이 22일부터 임대주택에 입주를 시작한다. 주민협의가 끝난 흥해 대동빌라 이재민 부터 LH 장성동 국민주택으로 입주 한다.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23일에는 지자체와 경찰, 소방 간 '핫라인'을
대경일보 |
2017.11.22
포항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원 혜택은?
정부가 20일 포항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면서 앞으로 포항시가 어떤 지원을 받게 되는지에 관심이 쏠린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제도는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경북일보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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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북구 원룸촌 임대인-임차인 갈등
`11·15 포항지진`여파로 포항지역 전세파동이 현실화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포항시내 대다수 원룸건물에 적용된 필로티건축물이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탈원룸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지진공포를 호소하는 원룸 세입자와 임차인 사이에 ...
경북매일 |
2017.11.22
포항 공공시설물 대다수 노후화 지진에 무방비… 정밀안전진단 시급
지난 15일 강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의 많은 공공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이 시급하다.진도 3이상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강진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경북도민일보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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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포항 지진 대책 마련 힘 모은다
지난 15일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대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당정청이 힘을 모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1일 당정청은 포항 지진 이재민들이 현재까지 확보된 주택 167곳에 즉시 입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거 지원 대책
경상매일신문 |
2017.11.22
<르포> 다시 흥해체육관으로
"텐트를 걷어놨는데도 시끄럽지 않고 음식 냄새도 없어 좋아요. 이제는 짐을 놔두고 잠시 나갔다 와도 되겠어요. 좋긴 하지만 그래도 내 전재산인 집을 날렸다는 허망함은 말로 표현못하죠. "
경상매일신문 |
2017.11.22
경북동해안 여수신 ‘맑음’…금융기관 증가폭 늘었다
지난 9월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의 여·수신 모두 증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은행포항본부에 따르면 수신은 예금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 모두 증가폭 확대됐다
경상매일신문 |
2017.11.22
포항 지진 피해지역 ‘재개발·재건축’ 추진
'지진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 주민들과 협의해 재개발 및 재건축을 추진하겠습니다''시민 단 한사람이라도 위험이나 불안에 노출되지 않게 하겠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11·15 지진 관련 종합상황 브리핑을 통해 실의...
경북도민일보 |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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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11.15 지진 실질적 극복대책 발표
이강덕 포항시장은 20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11.15 지진 관련 종합상황 브리핑을 통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한 실질적 극복대책을 밝혔다.이 시장은 이번 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
도민일보 |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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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특별재난지역’ 선포…피해복구·수능 최우선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재가한 가운데 추위와 여진, 잦은 이사에 지쳐가는 이재민들에 대한 조속한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 |
2017.11.21
붕괴 우려 흥해초 시설폐쇄 조치
지진으로 심한 손상을 입은 전통의 흥해초등학교가 결국 폐쇄의 길을 걷게됐다.흥해초 재학생들은 이르면 27일부터 인근 달전초와 흥해남산초로 분산돼 수업을 받게 된다.
경북매일 |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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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액상화 위험 과장됐다"
정부가 포항 지진 진앙지에서 발생한 액상화 현상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선 가운데 위험성이 과장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유인창 경북대학교 지질학과 교수는 경북일보와의
경북일보 |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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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내진강재 의무화` 법안 마련 시급
경주, 포항강진 이후 건축물 내진설계에 내진강재 사용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정부는 지난 2월부터 `2층 또는 200㎡ 이상 모든 건축물에 내진설계를 의무화`하는 법을 시행했다. 하지만 이 법으로는 내진강재 사용을 강제할 수는 없다
경북매일 |
2017.11.21
LH, 포항 지진 피해세대 입주지원 임대아파트 점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포항 지진 피해세대 입주지원을 위해 본격적인 입주준비에 나섰다.LH는 20일 피해세대의 긴급 주거지원을 위한 임대아파트
경북일보 |
2017.11.21
필로티 `공포`… 포항 북구에만 2천채나
기둥이 산산조각 나고 거주자들이 보금자리를 떠나고 있다. 규모 5.4 강진 이후 포항시 북구 장성동 등 원룸밀집지역에서 하루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세입자들이 떠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피해를 본 건물주는 물론 멀쩡한 건물 소유주들도 술렁이고 ...
경북매일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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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도, 갈 곳도 없는 원룸촌 세입자들
`11·15 포항지진` 피해를 당한 포항 시민들이 대피소로 이동하는 가운데 함께 피해를 본 원룸 세입자들은 갈 곳을 잃었다. 건물주들 역시 파손된 건물의 보수·보강에다 세입자들의 전세반환 요청에 시달리는 등
경북매일 |
2017.11.20
국토부, 포항지진 피해자에 ‘LH 임대주택’ 160채 무료
정부와 포항시가 지진 피해자들에 임시거처로 제공키로 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160채를 ‘무료’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포항 지진 현장을 방문해 LH 아파트 160채 지원키로 한 방침에 따
대경일보 |
2017.11.20
포항시, 지진발생시 산사태 예방시스템 효과 발휘
포항시가 산사태예방시스템을 활용해 땅밀림 현상을 조기에 감지해 지역주민들에게 위험한 상황을 전파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제로 피해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민일보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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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읍 성곡3리, '포항지진' 피해 자연부락 중 가장 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3리도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전형적인 자연부락으로 흙벽돌, 시멘트 조적으로 지은 시골 노후 주택이라 60여세대 대부분이 전파, 또는 반파된 상태다. 벽은
일요신문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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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 흥해읍 2㎞ 반경 100여곳 `액상화 현상`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 이후 진앙지인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곳곳에서 `액상화 현상`이 관측되자 피해증폭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액상화(液相化, liquefaction)는 지진의 충격으로 인해 땅속의 물과 모래 등이
경북매일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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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특정지역에만 피해 집중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특정 선상을 따라 집중된 것으로 확인돼 정밀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16일 오후 6시 현재 포항시가 집계한 피해 상황에 따르면 주택과
경북일보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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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차 착수
정부는 16일 규모 5.4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하고,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0억원을 긴급지원하기로 했다.
경북일보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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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포항 방문,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
이 총리는 16일 오후 2시30분께 포항시 재난대책본부를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으로부터 지진발생 대처상황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이 자리에는 지역 국회의원, 산업통산부장관, 국토교통부2차관
대경일보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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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진피해 건축 상담소·평가단 운영
지난 15일 포항 북쪽 9㎞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포항시는 지진발생 즉시 피해 건축물 접수를 거쳐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
경북일보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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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위험지구 용흥동 야산 ‘땅밀림 현상’
포항지진으로 포항 북구 용흥동 야산에서 땅밀림 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땅밀림이란 토양층이 지하수 등의 영향으로 중력에 의해 서서히 아래 방향으로 밀리는 현상을 말한다. 땅밀림이
영남일보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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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이 벽 없네” 곳곳 문제투성이
16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대성아파트 현장을 둘러보던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한국시설안전공단, 학계 등 관계자 20여명 중 신경재 경북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는 내려앉은 건물을 둘러보며 놀란 듯 말했다. 세대와 세대 사이에 있어야 할 벽이...
경북매일 |
20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