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부동산뉴스
연말부터 역전세난 오나
내년엔 ‘준공 후 미분양’이 최대 3만호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연말부터 역전세난이 예고되고 있다.특히 미분양 아파트가 많은 대구, 포항을 비롯 경산, 영천, 김천 등 도내 전역에서도 이 같은 역전세난이 예상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
경북도민일보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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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공임대주택 건립비 333억 확보
포항시는 지난 2일 국회 추경을 통해 지진피해 주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립비 333억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지난 3월 20일 촉발 지진 발표 이후 경제적 약자인 지진피해 주민과 고령자를 위한 주거안정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설문 ...
경북일보 |
2019.08.26
포항 두호주공재건축 관리처분 무효소 ‘각하’
<속보> 대구지방법원 행정1부는 지난 21일 포항 두호주공재건축사업 관리처분 무효를 다투는 재판에서 소송 각하를 결정했다.<관련기사 본지 20일자 4면 보도>지난해 11월 접수된 이번 사건은 양측의 4차에 걸친 치열한 법정공방 끝에 법원은 이...
경상매일신문 |
2019.08.23
포항시, 제3호 금연아파트 창포3차 아이파크서 현판식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2일 창포3차 아이파크 아파트를 포항시 제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금연아파트는 입주민 1/2 이상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
경상매일신문 |
2019.08.23
“위탁업체 선정 금품요구는 악성 유언비어”
포항지역 한 대단지 아파트 최근 관리업체 선정을 둘러싼 위탁업체 금품요구 의혹<본지 21일자 4면 보도>에 대해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측이 보도내용을 전면 반박했다. 포항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이전 아파트위탁관리업체인 K사에 금품을...
경상매일신문 |
2019.08.22
포항 대단지 아파트, 관리업체 선정 놓고 ‘잡음’
포항지역 한 대단지 아파트가 최근 관리업체 선정을 놓고 위탁업체에 금품을 요구한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업체는 금품요구에 응하지 않아 이 아파트 경쟁 입찰에서 배제됐고, 위탁관리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경상매일신문 |
2019.08.21
대구 아파트 매입 금융비용 연간 312만원…경북 161만원
올해 상반기 대구의 아파트 구매에 따른 금융비용이 연간 312만 원으로 집계됐다. 경북은 161만 원이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주)직방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 가정한 아파트 구입 연간 금융비용을 시뮬레이션한 결과다. 대구는 지난해 하...
경북일보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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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 및 방범·소방안전 교
포항시는 8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관내 164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및 관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 및 방범·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대경일보 |
2019.08.09
포항 우현우방아이유쉘센트럴아파트 자치회, 아파트 주변 `잡초뽑기` 나서
포항 우현우방 아이유쉘센트럴 아파트(자치회장 하은정)자치회는 7일(수) 오후 아파트주변 정화를 위한 ‘잡초뽑기’에 나섰다.이 자리에는 아파트자치회 대표들과 주민, 관리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아파트 입구 보도블럭 인근 잡초를 제거하고 쓰...
프라임경북뉴스 |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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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피해 주민들 살 집 아니야?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과한 ‘지진피해 주민 공공임대주택 사업’이 ‘속 빈 강정’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행법상 지진 피해자가 임대주택에 우선으로 입주할 수 있다는 근거가 없을뿐더러 ‘포항지진특별법’(안)에도 관...
경북매일 |
2019.08.07
지역난방비 3.79% 인상…8월부터 적용
지역난방공사가 8월1일부로 지역난방비를 사용요금 기준 3.79%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84㎡ 아파트 기준 난방비가 월평균 1800원가량 오를 예정이다.지역난방공사는 지역난방 연료인 도시가스 요금과 연료비-지역난방 요금...
경상매일신문 |
2019.07.30
분양받은 아파트가 임대로 전환?…포항 초곡 샬레아파트 주민 '반발'
포항 초곡에 들어선 아파트 건설사가 미분양분을 민간임대로 전환하려 하자 기존 입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입주자들은 주민 협의와 공지조차 없었다며 임대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건설사는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맞서고 있다.지난 4월 준공...
노컷뉴스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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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우현동 ‘뉴스테이’ 제동 걸리나
포항시 북구 우현동의 기업형 임대주택(일명 뉴스테이)사업에 제동이 걸릴 위기에 처했다.지역사랑주민협의회(이하 주민협의회)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포항시 북구 우현동에 추진중인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사업의 중단을 촉구했다.주민협의회는 이...
경북도민일보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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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용흥4지구 정비사업, 이랜드 건설 시공사 선정에 일부 조합원 반발
지난 2005년부터 재개발은 추진해온 용흥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에 이랜드건설이 선정되면서 일부조합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용흥4구역 재개발사업은 포항 용흥4지구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이하 용흥 주택조합)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포항...
프라임경북뉴스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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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용흥4구역 ‘도심 속 촌동네’ 벗어나나
포항 도심속 ‘촌동네’로 불리는 북구 용흥 4구역(일명 우미골)의 재개발사업이 이번엔 제대로 추진될까.이 곳은 재개발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지난 24년 동안 여러차례 재개발사업이 추진된다고 했으나 계속 제자리에서 맴돌며 낙후지역으로 방치돼 있다...
경북도민일보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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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아파트도 ‘분양가 상한제’ 추진
정부가 공공택지뿐 아니라 민간택지에 짓는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할 전망이다.문재인 정부가 출범 이후 수차례에 걸쳐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며 집값 안정에 나섰지만 최근 들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또다시 부동산 시장이 꿈틀거리기 시작하...
경북매일 |
2019.07.09
포항 한미장관맨션 주민, 재난지원금 청구소송 ‘패소’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미장관맨션 주민 155명이 지진으로 파손된 아파트를 ‘소파’가 아닌 ‘전파’로 인정해 재난지원금을 더 달라며 포항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대구지법 제2행정부(장래아 부장판사)는 27일 장관맨션 주민들이 ...
경북일보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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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흥해 전파공동주택, 주거안정 길 열렸다
포항시는 대웅파크맨션2차에 대한 보상계획열람공고를 시작으로 특별재생지역 내 전파공동주택 보상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포항시는 11.15 포항 지진(촉발 지진) 최대 피해밀집지역인 흥해 지역의 부활을 위해 지난해 11월 15일에 특별재생계획...
경상매일신문 |
2019.06.27
포항 장성동 재개발 감정 평가액 ‘현실 반영’ 못 했나
포항시 북구 장성동 재개발 사업의 감정평가액이 지나치게 낮게 선정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9일 포항시의회 제262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김성조(장량동)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답변자로 나선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시의 입장과 해결...
경북매일 |
2019.06.20
정의당 “삼도주택 뉴스테이 사업 불허해야”
경북도와 포항시는 최근 삼도주택이 신청한 포항시 북구 우현동 24-1번지 일원 9개 동(20층~28층) 961가구 규모의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앞서 우현 풍림아이원 아파트와 포항 유성여고 사이 해당 사업부지는 지난...
경상매일신문 |
2019.06.12
“500가구 이상 아파트, 국공립어린이집 설치해야”
신규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기존 영유아보육법에서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우선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었다.
경북매일 |
2019.05.30
경주지역 한 임대아파트 경매에 입주민들 '막막'
경주지역의 한 민간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임대 사업자의 부도로 보증금 30여억 원을 잃을 위기에 처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경주시 현곡면에 위치한 K아파트 입주민 200여 명은 임대 사업자인 J(70) 씨의 부도로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
경북일보 |
2019.05.30
"포항 지진피해 주거대책 법제화하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포항지진특별법을 발의한 데 이어 청와대가 포항지진특별법 청원에 대해 적극 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피해주민 주거안정을 위한 현실적 문제를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한국당과 미래당이 발의한 특별법안을 들여다...
경북일보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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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아파트 ‘시공사 선정 무효’ 판결 뒤집혀
포항 두호주공1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공사중단 사태를 모면했다. 시공사 선정을 둘러싼 조합과 조합원 간 소송의 항소심에서 시공사선정을 무효로 판단했던 1심 판결이 뒤집혔기 때문이다.대구고등법원 제2민사부(재판장 박연욱)는 최근 조합원 윤모씨가...
경북매일 |
2019.05.15
포항 화산샬레, 하도급업체에 수십억원 공사대금 체불
포항 초곡지구 화산샬레(이하 화산샬레)가 장비업체 등 하도급업체에 수십억원의 공사대금을 체불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특히 중소형 장비업체들은 물리적 행사까지 예고해 파문이 확산될 조짐까지 보인다.지역 내 장비업체들은 화산샬레 측이 몇 달씩 ...
영남경제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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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폭탄에 주택시장 '곡소리'
주택 경기 침체로 미분양 주택이 급증하면서 가격이 하락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미분양 주택은 지난 2015년 12월 3802가구, 2016년 12월 6716가구, 2017년 12월 7630가구로...
경북일보 |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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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미분양아파트 해소 조짐 뚜렷...
지난 4월 포항지역이 아파트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재 지정됐지만 미분양물량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어 지역 아파트 수요가 조금씩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지난 3월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관리지역중 최근 1년간 미분양 아파트가 감...
프라임경북뉴스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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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원 초과 종부세 아파트, 경북엔 ‘0’
부동산 서울 쏠림현상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최근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공개한 가운데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인 9억원 초과 공동주택 10채 가운데 9채 이상이 서울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
경북매일 |
2019.05.07
포항 흉물 ‘금광포란재’ 해결책 없나
포항 관문인 용흥동 금광포란재 아파트가 20년째 흉물로 방치되면서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포항시민들은 공사를 재개하던지, 아니면 철거를 하던지 하루빨리 해결책을 찾아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포항-대구 고속도로를 지나 시내 진입로인 용흥...
경북도민일보 |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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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득량주공아파트, 42년 만에 재건축
포항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 중 하나로 꼽히는 득량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22일 득량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측은 “현재 아파트 철거 작업을 위한 안전 펜스를 설치 중이며 철거 완료 후...
경북일보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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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때리니 경북서 곡소리
“부동산 시장이 이렇게 얼어붙은 적이 없습니다.”포항시 남구 이동에서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는 A씨(52·여)는 최근 2년 새 업소를 찾는 손님들이 부쩍 줄었다고 했다.정부의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책에 지진공포까지 겹치면서 포항지역에서 아파트를...
경북매일 |
2019.04.23
市LH, ‘일월동 행복주택 건설사업’ 돛 단다
포항시는 1일 ‘일월동 행복주택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사진> 이날 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진 LH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청에서 열...
경북매일 |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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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공동주택 지진피해...재산 가치 폭락
지진발생 이후 공동주택의 재산가치가 급격히 하락했으며, 북구의 양덕동 대단위 아파트 단지는 폭락 수준이다. 지진으로 인한 포항지역의 경제적 피해규모는 도시 브랜드하락, 관광객 감소 등 간접피해까지 감안하면 1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국...
대경일보 |
2019.03.28
지진피해 포항 대동빌라 추가 철거
2017년 11월 15일 일어난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소로 인한 촉발지진으로 결론이 나자 포항지진 피해복구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등으로 지역 시민들의 의견이 모여지고 있는 가운데, 지진으로 전파 판정을 받은 환호동 대동빌라 건축물에 대한 철거공...
경북일보 |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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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공동주택 공시지가 평가...공평성, 형평성 논란
포항지역 공동주택에 대한 공시지가가 지나치게 하락 평가했다는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본보 18일자 1면 보도) 공시지가 하락에 따른 포항시의 세수감소와 아파트 담보가치 하락으로 인한 금융기관 대출상환 압력 등 갖가지 부작용이 우려된다.
대경일보 |
2019.03.19
포항지역 공동주택 공시지가 저평가 논란
포항지역 공동주택의 공시지가가 아파트 단지별로 최대 17.94%까지 하락하는 등 대부분 아파트가 하락했다. 특히 지진피해가 극심한 북구지역 아파트의 공시지가는 대부분 10% 이상 하락했다.경북도 지역 평균 하락률 6.51%와 비교하면 최고 3...
대경일보 |
2019.03.18
아파트 공시가격 '대구 상승'·'경북 하락'
국토교통부는 14일 오후 6시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 1339만 가구의 공시 예정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4월 4일까지 소유자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대구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6.57% 상승한 반면 경북은 6.51% 하락했...
경북일보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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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사태 ‘올 때까지 왔다’
“32평형 아파트를 선금 1000만원만 내고 입주해 2년 동안 관리비만 내고 살다가 더 살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해도 됩니다.”아파트 건설업자 정모(59·포항시 북구 양덕동)씨는 요즘 포항정서를 반영한 푸념을 털어놨다. 그는 이런 파격적인...
경북도민일보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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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파트 미분양 증가... 신규승인 주택건설 제한키로
경주시가 아파트 미분양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승인 주택건설을 제한한다.시는 최근 입주 수요를 크게 앞질러 아파트가 많이 공급되어 미분양은 증가하고 기존 아파트의 거래 중단으로 공실이 증가됨에 따라 이로 인한 가격 하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분양이...
경북도민일보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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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 임금 줄이려 ‘꼼수’까지
포항지역 일부 아파트가 ‘꼼수’로 경비원 인건비를 줄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저임금이 2년 연속 큰 폭으로 올라 고용절벽, 빈부격차 심화 등의 부작용이 꾸준히 잇따르면서 정부·지자체 차원의 가이드라인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북매일 |
2019.03.12